자동차는 현재 기존의 Passive System에서 Active System의 제어기로 진화해가고 있다.
특히 무인자율주행자동차 (Autonomous Vehicl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가능케 하는 것이 Vehicle관점에서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t System)이다.
(출처 : IPG CarMaker)
물론 Autonomous Driving = ADAS의 진화 + V2X의 결합이 되어야만 실현이 가능하나
무엇보다도 차량의 관점에서는 외부 인프라와 통신을 위한 WAVE 및 LTE-A 등에 대한 통신 프로토콜에 대해 고려를 하며
제일 중요한것은 차량자체의 무인자율 주행 기술인 인지+판단+제어 3가지가 Seamless하고 에러없이 통합 구현될 수 있는 기술이 중요하다.
여기서는 일단 여러 ADAS기술 중 FCWS(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과 AEB(Autonomous Emergency Braking)의 평가를 위한 개략적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특히 AEB는 EURO NCAP (The Euro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강제규정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6년부터 일부 이 기술을 NCAP(신차안전도평가제도)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신형 제네시스(모델명 DH)가 AEB가 적용되어 있으며, 만도 등 일부 서플라이어가 AEB기술 개발을 일부 완료되었다.
유럽의 경우, 2014년부터 50km/h 이하의 저속충돌 상황에서 자동제동인 AEB 2016년 부터는 보행자 AEB가 추가될 예정이다.
(AEB 법규의 주요 내용은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http://www.autoelectronics.co.kr/article/articleView.asp?idx=1248 기사참조)
특히 FCWS, AEB는 상대차량이나 보행자를 대상으로 실차 및 실제 인원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수행되어야 하나, 실차의 경우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되며, 사람의 경우 실제 시험이 불가능하여 실제시험 사전에 성능확보를 위해 시뮬레이션 테스트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상충돌시간 산출 (TTC = Time To Collision)
속도 = 거리/시간 --> 예상충돌시간(TTC) = r(range between the vehicle) / Vr (Relative Velocity)
=>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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