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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안전(ISO2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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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안전 역사 및 표준 종류 기능 안전 표준에 대한 종류 안전(Safety)의 출현 배경은 역사가 꽤 오래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2차 대전 때 기존의 무기체계(Weapon system)에서 원자력 폭탄(Nuclear Bomb)이라는 새로 에너지 체계가 적용되면서 전쟁 이후 이러한 원리를 인간 생활의 에너지 원으로 활용하게 되어 지금은 수 많은 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소(Nuclear Plants)가 생활의 중요한 동력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1957는 영욱에서 발생한 원전 화재(아래 그림 참조) 이후 안전은 상당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영국의 Windscale의 원전 2개의 Pile에서 화재로 인하여 방사능 물질로 인한 수 백명의 인명 피해를 가지 온 사건(Catastrophe Accident)로 안전(Safety)..
기능 안전 배경/정의 및 이슈 - 2번째 기능 안전 배경/정의 및 이슈 - 2번째 표준에서의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전에 모든 제품은 완벽한(Complete) 위험이 없는 상태이거나 결함(Defect)이 없는 상태를 구현하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할 수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구현이 불가능하다. 즉 Risk Zero 및 Zero Defect은 불가능한 영역이다. 그러므로, 안전한 제품에 대해 어느 정도 Risk를 허용하는 기준이 필요하다. 이러한 허용 기준에 대해서는 Risk의 레벨로 결정 한다. 다시 말해, 완전히 Risk가 없는 상태는 불가능하므로 실제 기술적으로 제거 가능(설계나 검증을 통해)한 범위를 제외한 Risk는 제품에 내재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이러한 개념을 적용하여 해당 제품이 수용 가능하거나 불합리한(부당한) Risk가 없는 상태..
Model Based Development (모델기반 개발) in Safety Critical Domain - Model Based Development – Related Domain 요즈음 최신(State-of-the-art)의 safety critical한 항공기의 항공전자장비(avionics)나 자동차의 전장품(Electric/Electronic – Electronic Control Units i.e. ECU)는 high complex, functionally integrated, network-centric 시스템의 형태로 발전하고 하고있으며, 또한 systems of systems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Complex and mission-critical 임베디드 시스템의 설계 및 개발에 있어서 또한 여러가지 법규(안전, 환경 등 다양한 법률적인 규약)를 만족하며 Time-to-Market 및 cost-e..
기능 안전 배경/정의 및 이슈 - 첫번째 기능안전의 Issue는 자동차의 전장화/고급화/지능화에 맞물려, E/E(Electrical/Electronic)제품의 증가와 더불어 운전자에의 차량을 제어하는 기존의 기계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장품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상황에서 2000대에 들어 기능안전 분야는 기존의 발전소, 케미컬 프로세스 분야, 철도 차량 분야 등에서 안전이 중요한 이슈로 부가되어 왔다. 이러한 부분을 가장 잘 반영한 규정이 제조물책임법 (PL : Products Liability)이다.아래는 "안전 기능을 수행하는 전장 시스템"의 정의는 Electrical and/or electrical elements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에 Programmable 개념이 확장되어 있다...
Engineering Tool Chain - 기능안전/A-SPICE 및 CMMI 기반 요건 Automotive Engineering Tool Chain은 Functional Safety(ISO-26262) ASIL A이상, Automotive SPICE Capability Level 2 이상, CMMI Maturity Level 3 이상등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건 입니다. 특히 Supporting 프로세스인 계획수립 및 프로젝트 모니터링, 형상관리 및 문서화 등과 관련부분 + 본연의 Engineering 프로세스인 컨셉개발-> 설계 -> 구현 -> 평가 등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개발도구 + 지원도구 R&D 내에 정의 및 수립된 프로세스와 실제 수행활동과 잘 연계하여 일관성 있게 통합 및 최적화 되어야 합니다. 아래 그림은 개발도구 (E/E Engineering Tools)과 지원도구(D..
요구사항관리 in ISO26262 기능안전(ISO26262)의 Supporting Process의 관리 영역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요구사항 관리 프로세스이다. 물론 Requirements Management 단독으로 Safety Function을 추적을 담보 할 수 없다. -▶ Requirements Management + Configuration Management가 통합되어야 적절한 Traceability 를 담보 할 수 있다 국내에는 여러 요구사항 관리 툴 들이 사용되고 있다.특히 IBM의 Rational 도구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전에 Rational을 IBM이 인수함) -▶ Rational Doors(요구사항 관리) + Rational Clear Case (Clear Quest) 변경관리 요즈음은 요구사항개발 -> ..
Functional Safety v.s. Development Process Improvement Model - 2 ISO26262와 CMMI, SPICE 등과 관계를 나타내주는 그림이다. ISO 26262는 전체적으로 CMMI, SPICE 등을 포괄하는 메타구조의 범위를 가진다. CMMI / SPICE - Engineerig, Project Management, Support Process를 포괄하며, 기능안전(ISO26262)는 추가적으로 Functional Safety의 요건들을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하단에 가각의 Method, Tools, Template를 배치시킬수 있다다시말해 기능안전을 제대로 구축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CMMI 와 같은 엔지니어링, 관리/지원 프로세스의 경험이 있어야 하며, 구체적으로 적용하기위한 방법론, 템플릿, 툴들이 있어야 기능안전을 적용하기가 용이하다. 그렇다고, CMMI 및 SP..
Functional Safety v.s. Development Process Improvement Model - 1 기능안전을 규정한는 프로세스로 ISO26262외에 IEC61508등과 같은 프로세스들은 Process(What)과 Methodology(How)를 기술하고 있으며 CMMI 및 SPICE에 규정하는 Engineering, Management, Support 프로세스외에 Safety에 특화된 프로세스를 담고 있다. 특히 기능안전의 가장핵심적인 개발요건으로 대표될수 있는 것이 Architecture와 Verification & Validation 이다.ISO26262에서 기술하는 요건들은 아키텍처(Architecture)없이는 Concept 단계어서 정의하는 제품의 위험등급과 관련된 안전요건들을 담보하거나 담아 낼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기존의 개발과정에서 중요하게 논의되고 회자되었던 아키텍처의 개념이 기능..
기능안전은 Umbrella 프로세스 기능안전은 전장품(자동차)의 개발수명주기(Development Life cycle) 과정과 생산/유지보수에서 폐기까지의 전과정에서의 E/E (Electrical/Electronic) 의 제품에 대해 Safety에 대해 규정하는 프로세스 이다.ISO 26262는 기존의 개발 프로세스인 CMMI 및 SPICE등과 차별성을 가진다.기존 프로세슨들은 주로 "What"의 관점에서 무성을 해야 된다는 것으로 규정하고 하고 있으나, ISO26262는 "What" + "How"를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How well"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프로세스이다.
기능안전(ISO 26262) 공유 -1 2009년 이후부터 국내에도 이제 자동차(3.5 Ton) 이하 기능안전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몇 몇 업체는 전장부품의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를 하는 시점에 개인적으로 경험하고 적용중인 기능안전에 대해 의견과 자료를 블로거에 공유를 할려고 합니다. 공유의 목적은 실제 기능안전에 대한 많은 오해와 어려움을 경험하는 현장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관련 내용의 공유를 통해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기능안전이 국내에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료를 보시고 또는 사용할 때 의문점이나 상이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라도 메일으 주시거나 알려 주세요. 그럼 현장에 계신분들의 권투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