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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omous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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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5단계 및 책임소재의 정의 일반적으로 자율주행차의 5단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본 정의는 SAE-J3016(Taxonomy and Definitions for Terms Related to Driving Automation Systems for On-Road Motor Vehicles)과 북미자동차 공업협의 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기준에 따라 정의한 것이다. 먼저 단계별 차이점을 설명하기 전에, 현재 상업적으로 출시되어 있는 자율주행 모드 및 ADAS 기능을 가진 모든 자동차는 Level 2를 넘을 수 없다. 왜냐하면 Level 3부터는 차량주행(종방향/횡방향 동작) 및 차량의 자동주행 모드에서 발생하는 우발 상황에 대해 1차적으로는 차량..
루시드 에어(Lucid Air) 드디어 공개 with "DreamDrive" - 테슬라를 넘어서... 그 동안 제 2의 테슬라로 주목을 받아왔던 Lucid motors(https://www.lucidmotors.com/)가 드디어 첫번째 Lucid Air를 2020년 9월 9일에 공개 했다. Lucid air는 EPA 추정 최대 517 마일(832km) 주행 범위와 최대 1080 마력을 갖춘 첫번째 모델은 기능적이고 세련된 공기 역학적 형태를 자랑하고 있다 그 넓고 고급스러운 캐빈은 분위기 있는 유리 캐노피로 덮여 있다. Air는 또한 실용성과 기술, 스포츠 운전자에게 모든 편의기능을 지원하고, 자율주행 Level2, Level3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Leve 3는 운행 가능 시, OTA(Over The Air)를 통해 주행 가능하도록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Luci..
자율주행차 협업 관계도 자율주행차의 생태계 내에서 OEM들과, 차량 공유 업체 및 부품/공급사들의 Global 협업관계도 (출처 : IPQC) 특히 차량기반의 모빌리티 형태가 과거-현재-미래의 영역은 다음과 같이 나타탐 이 부분은 현재 미국시장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음(출처, GM 홈페이지)
Ford's Autonomous Vehicle Prospect. 포드는 SDV(Self-Driving Vehicle)에 대한 수준을 SAE기준 Level 4를 목표 2021년 출시를 위해 준비중이다. 포드는 V2C가 아닌 V2V용의 다목적 자율주행차를 개발 예정 Without steering wheel, gas or brake pedals until 2021 for a ride-halling service within a specifically-defined area of a city only when the weather is good enough for the sensors to work properly. 2021년에 일반 소비자에 판매되지는 않고 위의 특수 서비스 목적으로 자체 운영 및 제휴 예정 (ex. Ride-halling service and goods ..
SOTIF(의도된 기능의 안전) in Bosh SOTIF(Safety Of The Intended Functionality)는 제품의 안전(Safety)와 관련된 부분으로 기존에 Functional Safety(기능안전) 관점에서 다루다가 별도의 표준 (현재 ISO PAS 21448)로 제정하여 곧 별도의 표준으로 제정 될 예정이다 Functional Safety와 SOTIF의 가장 큰 차이점은 Functional Safety는 기능의 고장(Fault)에 의해 야기는 안전(Safety)의 이슈이며, SOTIF는 ADAS나 AV(Automated Vehicle)과 같이 intelligent vehicle의 제품의 성능(Performance)의 문제로 야기는 안전(Safety)의 이슈가 가장 큰 차이점이다. (예를 들면 현재 ADAS나 ADS에 많이 사..
AV(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현재 다양한 산업군에서 자율 주행차(Autonomous Vehicle or Automated Vehicle)에 대한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AV"의 지칭?위의 AV에 대해 "Autonomous Vehicle"이라고 또는 Automated Vehicle이라고 지칭을 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업계(완성차 및 부품사 등의 기존 전장품 개발업체)에서는 Automated Vehicle이라는 용어로 많이 사용된다, 즉 차량을 하나의 자동화된 기계장치로 볼려는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산업계에서는 차량(자동차)를 하나의 IoT 의 새로운 Device 형태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는 측면에서 Autonomous vehicle로 바라 보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명명은 ..
Software architecture for fail operation logic Fail operation에서의 SW Architecture에 대한 글 기존에 자동차 안전(Safety)분야에 적용되어 있는 Fail-safe 및 functional safety에서 Autonomous Driving System(ADS) 또는 Autonomous Vehicle(AV)에 적용되어야 하는 Fail operation 개념을 적용한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해 쉽게 정리된 논문이 있어서 아래와 같이 요약해 본다 (Comparison of fail-operation software architecture from the viewpoint of an automotive application)일반적으로 Redundancy concept을 많이 적용하는데, 관련하여 차량에 적용하는 Redunda..
자율주행자동차의 발전 배경 및 혁신 [자율 주행 자동차의 발전 배경] 자동차 산업의 연구개발(R&D)분야는 소비자의 편의(Convenience) 및 안전(Safety), 환경규제의 등의 법규에 기반을 두어 고기능 및 고성능 요구와 IT기술의 발전에 따른 기술 융합(Convergence)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자동차가 이동수단을 넘어 지능화 및 스마트화가 급속하게 진행되어 지금은 또 다른 생활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차량 전장품(기존의 기계, 전기/전자, 소프트웨어의 융합)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자동차 산업은 다양한 형태로 발전 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술의 변화와 더불어 자율주행 자동차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BMW, GM, Ford, Toyota, VW, 현대자동차 등 많은 완성차 업..
자동차 증강현실(AR) 기술 현황 오늘은 자동차의 운전 안전성과 편의성 증대에 따란 차세대 정보고실 제공의 수단으로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기술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출처 KETI, ETRI 자료 인용) Driving(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3단계를 거치게 된다 1) 인지 --> 2) 판단 --> 3) 제어 이러한 3단계를 Feedback Loop System에 의해서 자동차는 끊임없이 운전자 또는 다른 장치와 소통(통신)을 하면서 임무를 수행한다. 이러한 운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위의 교통상황, 도로의 구조, 보행자나 장애물, 신호등이나 중요 표지판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인지하고 정확하게 주행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특히 운전가가 운전 중 ..
ADAS 평가 방법 - 1 (FCWS) 자동차는 현재 기존의 Passive System에서 Active System의 제어기로 진화해가고 있다.특히 무인자율주행자동차 (Autonomous Vehicl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가능케 하는 것이 Vehicle관점에서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t System)이다. (출처 : IPG CarMaker) 물론 Autonomous Driving = ADAS의 진화 + V2X의 결합이 되어야만 실현이 가능하나 무엇보다도 차량의 관점에서는 외부 인프라와 통신을 위한 WAVE 및 LTE-A 등에 대한 통신 프로토콜에 대해 고려를 하며제일 중요한것은 차량자체의 무인자율 주행 기술인 인지+판단+제어 3가지가 Seamless하고 에러없이 통합 구현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