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ering Tool Chain - 기능안전/A-SPICE 및 CMMI 기반 요건

Automotive Engineering Tool Chain은 Functional Safety(ISO-26262) ASIL A이상, Automotive SPICE Capability Level 2 이상, CMMI Maturity Level 3 이상등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건 입니다.

특히 Supporting 프로세스인 계획수립 및 프로젝트 모니터링, 형상관리 및 문서화 등과 관련부분 + 본연의 Engineering 프로세스인 컨셉개발-> 설계 -> 구현 -> 평가 등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개발도구 + 지원도구

R&D 내에 정의 및 수립된 프로세스와 실제 수행활동과 잘 연계하여 일관성 있게 통합 및 최적화 되어야 합니다.

아래 그림은 개발도구 (E/E Engineering Tools)과 지원도구(Development Support Tools / Knowledge Asset Management Infra)등이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맞게 일관성있게 배치한 이미지 입니다.

특히 요즈음 MBD(Model Based Development)의 도입으로 Auto code Generation을 활용하는 추세 있으므로 이러한 도구 활용 시 문서화 작업(Add on Tool 또는 In-House Tool)드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문서화 작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PDM 이나 ERP등과 바로 연계를 하는 것 보다는 엔지니어링 관련 도구의 셋업 및 파일럿 적용과 지원도구를 통합하여 먼저 파일럿을 한 후에 통합하는 것이 순서라 판단됩니다.

많은 회사에서 이러한 툴 체인을 기존의 인프라 시스템과 연계를 위해 실제 사용하는 도구들의 정합성을 확인하긴 보다 통합에 중점을 하다보면, 개발 단계별로 불연속 단계의 발생 및 실제 R&D 부서에서 필요한 도구들의 활용이 낮아지는 사례들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IBM, PTC, VECTOR 등 여러 글로벌 회사들이 있지만, 그 회사의 솔루션을 쉽게 도입하는 것보다 더 정확한 필요성 및 적정성 그리고 예산 등을 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회사에서 글로벌 회사의 솔루션을 자사의 역량 및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도입후 실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사례들이 있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각 회사의 솔루션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개념적인 이미지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