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의 기본은 프로세스와 제품의 관점에서 고찰해야 한다.
대부분 최고 경영층의 품질적인 측면 접근은 Defect zero관점에서 접근하다 보니, 결함이나 품질문제가 발생되는 것을 현업이나 실무 부서에서는 항상 두려워한다. 이러한 문제가 개발과정의 결함을 감추고, 필드에서 제품에 발생된 문제점을 1) 근본원인 및 2) 왜 이러한 결함이 유입 되었는가의 개관적인 고찰 없이, 무조건 빠르게 해결하고, 근본대책 및 재발방지 방안에 대해 발표를 통해 일을 마무리하고, 문제가 크게 발생될 시는 책임소재를 피하려는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으로는 항상 결함이라는 위험을 내포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Defect zero is impossible (얼마나 문제를 최소화 시키고,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하는 관점에서의 접근) 다시 말해 제품의 문제는 당연히 발생 할 수 밖에 없다.
어떠한 state of art technology라도 모든 real case 및 external
factor/variant를 예측하고 방지 할 수 없다.
Defect zero is impossible
문제 발생시 접근 방법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개발단계의 문제를 많이 밝혀내는 것과 그것을 해결하는 접근방법 및 솔
루션이 명확할수록 환영 받고 고무되어야 한다.
과연 이러한 부분이 불가능 한 영역인지는 잘 모르겠다.